[집밥뚝딱] 두부 강된장 만들기 강된장 쌈밥 짜박장 만드는 법 비건 메뉴 추천 반찬 레시피

안녕하세요. 집요정 뚝딱이입니다.

오늘은 두부 강된장 만들기를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짜박장, 뽁짝장이라고도 불리는 강된장은 여러 가지 채소들로 만들어 풍부한 맛과 건강에 좋은 영양소로 가득한 장중 하나입니다.

된장으로 만들어서 소화가 잘 돼 부담스럽지 않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에 식감이 부드러워 노인도 유아도 모두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강된장은 거창한 재료 없이도 냉장고 사정에 따라 있는 채소만 가지고 만들어도 충분히 맛있어 채식하는 분들에게도 적합하며 두부, 멸치, 고기, 우렁이나 참치통조림 등을 추가하면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음식인데요.

달걀프라이와 밥에 올려 강된장 비빔밥으로, 양배추나 쌈 채소와 함께 쌈밥으로도 먹을 수 있어서 한번 만들어 두면 주중 동안 반찬 걱정 없게 해주는 밑반찬이랍니다.

뚝딱이네 아이들도 흡입하게 만드는 마성의 매력을 가진 두부 강된장 만들기! 함께 보시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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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 강된장 만들기 강된장 쌈밥 짜박장 만드는 법 비건 메뉴추천 반찬 레시피

1. 재료 손질
2. 채소 볶기
3. 양념하기
4. 나머지 재료 넣고 졸이기
5. 완성

재료 준비

 

무 1/4개

 

애호박 1/2개

 

양파 1/2개

 

표고버섯 4개

 

다진 마늘 1/2T

 

청양고추 1개(선택)

 

된장 2T

 

고추장 1/2T

 

두부 1/2 모

 

물 1과 1/2컵

 

 

* 밥숟가락과 종이컵(180ml) 기준 계량입니다.

 

 

1. 재료 손질

무, 애호박, 양파, 표고버섯을 위 사진과 같이 0.5cm 정로도 작게 깍둑 썰어줍니다.

 

2. 채소 볶기

깊은 팬에 가장 단단한 다진 무를 제일 먼저 넣고 살짝 투명해질 때까지 약불에서 볶습니다.

계속해서 약불을 유지한 채로 애호박, 양파, 표고버섯 순으로 볶아줍니다.

양파까지 투명해지면 재료들이 자작하게 잠길 정도로 물을 넣습니다.

뚝딱이는 1컵 반 정도 넣었습니다.

깔끔한 맛을 위해 기름은 넣지 않아요.

 

3. 양념하기

이때부터는 약불에서 중불로 올리고 된장 2T, 고추장 1/2T를 넣어 고루 섞습니다.

매운맛을 좋아하시는 분은 고추장을 추가하는 것이 아니라 나중에 청양고추를 다져 넣어 매운맛을 냅니다.

맵게 먹겠다고 고추장 많이 넣으면 텁텁하고 짜요.

 

 

4. 두부 넣어 졸이기

중불로 계속 끓이며 두부 1/2모와 다진 마늘 1/2T를 넣습니다.

두부는 취향에 따라 채소와 같이 깍둑썰기나 칼등으로 으깨어 넣습니다.

 

5. 완성

원하는 묽기가 될 때까지 졸여주고 마지막으로 청양고추를 다져 넣어 뒤적이면 완성입니다.

청양고추를 먼저 넣으면 매운맛이 사라져 맵게 드시고자 한다면 요리의 마지막에 첨가해야 합니다.

뚝딱이는 얇게 썰어 따로 올려 먹는 것을 선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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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완성된 두부 강된장은 깔끔하고 깊은 맛과 영양으로 입맛을 사로잡아 마땅한 반찬이 없을 때 강된장이 있다면 걱정 없답니다.

 

밥에 올려 먹어도 맛있지만 제일 맛있게 먹는 방법은 고기와 함께 쌈밥으로 먹을 때가 아닐까 합니다.

만드신 분들은 꼭 대패삼겹살이나 우삼겹 같이 얇은 고기를 구워 함께 쌈으로 드셔보세요!

훌륭한 풍미와 감칠맛으로 한 끼 식사를 더욱 풍성하고 든든하게 만들어준답니다.

맛과 건강을 동시에 챙기는 행복한 식사 시간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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